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식중독 유발 채소 살균하는방법 식중독 증상 원인 치료

by 퀸 & 킹 2021. 8. 19.

식중독 유발 채소 살균하는방법 식중독 증상 원인 치료 

 

식중독 유발 채소 살균하는방법 식중독 증상 원인 치료 

 

 

식중독 증상을 치료하기위해 경구나 정맥주시를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기는 하지만, 심한탈수, 혈변 등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수 있기때문에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할수 있겠습니다.

 

식중독은 흔히 어류나, 육류가 식중독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의외로 채소도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다고합니다.

깨끗이 씻지 않거나 상온에 오래 두었을 경우 식중독이 발샐할수있습니다.

채소중에 상추 배추 깻잎등의 엽채류는 생으로 먹기도하는데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희석해 깨끗이 씻어 드시는게 식중독을 예방할수있다고합니다.

 

 

식중독 포도성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 패혈증 이질 O-157 대장균 증상 알아보기

식중독의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는 원인 물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요~한번 알아볼께요..

포도상구균은 2~4시간 잠복기를 거친후 심한 구토, 어지럼증, 두통등이 나타나고요,

살모델라균은 6~72시간 잠복기가 있으며 복통, 설사, 열이 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12~48시간 잠복기가있고, 다리에 출혈을 동반한 수포가 생기며, 고열, 패혈증 등이나타납니다.

이질은 3일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복통, 고열이 나타나며,

O-157 대장균은 3~9일 잠복기를 거친후 심한 복통과 출혈성 설사, 미열을 동반하는 장염이 나타납니다.

식중독 유발 채소 살균하는방법 식중독 증상 원인 치료 


■ 식중독 원인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다양합니다. 

한번 알아볼께요.

★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된 세균의 하나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 중이염, 방광염 등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및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다음으로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의 원인균이고, 수십 종의 포도상구균 중에서도 황색 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여 저온 살균(62∼65℃에서 30분 가열)으로도 충분히 사멸되기 때문에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없다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열한 조리 식품을 먹더라도 살모넬라균에 중독될 수 있는데, 이는 가열이 충분치 못하였거나 조리 식품에 2차 오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하여, 이에 의한 식중독은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겨울에는 발생 빈도가 낮은 편입니다. 

식중독 유발 채소 살균하는방법 식중독 증상 원인 치료 


★ 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으로는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장염 비브리오)와 비브리오 콜레라가 있습니다.

육지에서 비교적 가까운 바다나 갯벌에 분포하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수온이 20℃가 넘는 환경에서 왕성히 증식하나, 저온에서는 활동이 둔화되며 5℃ 이하에서는 거의 증식할 수 없습니다.

열에 약하여 60℃에서 15분, 100℃에서 수 분 내로 사멸합니다.

장염 비브리오는 바닷물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해산 어패류가 오염원이 됩니다.

고등어, 문어, 오징어, 피조개 등의 표피, 내장, 아가미 등에 부착된 장염 비브리오균이 조리 과정 중 회에 오염되고, 시간이 경과하며 오염된 장염 비브리오균이 증식하여 직접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어패류에 부착된 장염 비브리오균이 냉장고, 도마, 행주, 칼 및 조리자의 손을 통하여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고, 이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2차 오염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콜라레균
콜레라균의 자연 서식지는 해변가나 강어귀입니다. 

적절한 기온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균이 증식했을 때 이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1차 감염이 발생합니다. 

감염된 환자의 대변을 통하여 다시 식수나 음식물이 오염되면 폭발적인 2차 감염이 발생합니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지 대개 18~24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짧게는 6시간 이내, 길게는 5일 이후에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콜레라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추적 관찰을 해야 합니다.

 

식중독 유발 채소 살균하는방법 식중독 증상 원인 치료

 

식중독을 예방하기위한 생활속 습관부터 알아둬야겠지요?

조리시 손을 자주씻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절대로 사용하지마세요.

육류나 계란 해산물은 반드시 완전히 익혀드세요.

조리한후에 식기구는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을 하는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