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단풍 핑크뮬리 산책로 따라 걷다보면 금천한내교 야경 구경하기 너무 좋아요

안양천 단풍 핑크뮬리 산책로 따라 걷다보면

금천한내교 야경 구경하기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안양천 산책로를 포스팅하려고합니다.

금천 한내교를 가보셨나요?

저녁에가보니 야경이 너무예뻐서 산책을 하다가 잠시 쉬었다가 왔네요~

 

금천한내교는 주민들의 보행여건 개선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하네요~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안양천의 물이 불어나서 징검다리가 잠기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주민들이 불편하니까 이점을 개선하였나봅니다.

 

다리는 금천의 지명과 안양천의 옛 이름 한내를 덧붙여서 금천한내교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양천 단풍 핑크뮬리 산책로 따라 걷다보면 금천한내교 야경 둘러보기 너무 좋아요

안양천 금천한내교에 가보면 다리에 불빛이 보이는데요 무지개색처럼 색이 변해서 더 예뻐요~

다리위를 올라가면 다리 중간에 투명 강화유리로 해 놓은곳도있어요..

 

저는 무서워서 유리 위로 못 걷겠는데 아이들은 재미있다며 콩콩 뛰기까지 하더라고요~~

다리 중간쫌 지나면 앉아서 쉬었다가 갈수있는곳도 있어요~ ^^

 

 

안양천 산책로는 볼거리도 많아서 눈이 즐거운것같아요..

 

가을에는 단풍과 코스모스도 볼수있고, 봄 여름에는 벚꽃과 장미 같은 여러가지 꽃들도 볼수있어 산책할때 지겹지가 않아요.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산책로 옆에 자전거를 탈수도 있어서 자전거타고 한강까지도 갈수있어 아주아주 좋답니다.

 

 

중간 중간 이렇게 핑크뮬리도 볼수있어요.

저는 핑크뮬리를 안양천에서 처음봤어요 ~

 

방송에서 한번보고 예쁘다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저희집에서 가까운곳에도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이렇게 핑크핑크를 보니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좋아하더라고요

 

 

이 사진은 여름에 안양천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아들과 저는 자전거를타고 딸아이는 킥보드를타고 산책하고 왔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을 많이 찍었었어요~

구름 모양도 너무 이쁘지요?!

 

여름에는 이렇게 푸릇푸릇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산책하는 안양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징검다리도 있습니다.

멀리가지 못할때는 가까운 안양천에 자주 다녀오곤 했는데요 징검다리를 보면 이렇게 꼭! 

한번은 건너더라고요~

 

징검다리 사진보면 옆에 다리 공사하는것 보이나요?

저 다리가 처음에 보여드린 금천구 한내교입니다.

 

저 사진은 한 1년 정도 된것같아요. 저때 막 공사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이렇게 예쁜 다리를 만들고 있었나봅니다. ^^

 

안양천 산책로에는 나무와 꽃 풀들로 아주 자연적이예요

그래서 사계절 마다 모두 다른 옷을 입은듯 분위기와 느낌도 다 다르더라고요.

 

또한 안양천에서는 자전거말고 인라인 축구 야구와 같은 스포츠도 즐길수있어서 가족과 함께 또는 지인과 함께 이용이 아주 좋습니다.

 

 

안양천 주차장 이용은 신정교 주차장과 오금교 주차장 등이 있습니다.

 

 

가까운 산책로를 찾으신다면 안양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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