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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가을 제철 새우 대하 갈치 효능 고르는 방법 및 팁-!

by 퀸 & 킹 2020. 9. 21.

가을 제철 새우 대하 갈치 효능 고르는 방법 및 팁-! 

 

 

 


새우<제철 9월~12월>

굽은 허리도 펴게 하는 맛!

산란을하고 깊은 바다로 나가기 시작하는 가을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있고,
살이 오른 제철 맞은 대하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대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우’ 껍데기에 키토산과 DHA가 풍부해 기억력 향상에 좋기에 가을 새우는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타우린
타우린은 피로 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적입다. 
타우린은 피로를 완화시키고 HDL(고밀도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심장 건강과 항염증 효과에 좋습니다.

- 키토산
키토산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키토산은 체내의 유해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출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시켜 줍니다.

- 면역력 강화
새우에 포함된 타우린 및 키토산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외부에서 오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뇌 건강
새우는 아스타잔틴,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해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 등 뇌 건강을 향상시켜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체중감량 및 유지 
새우는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과 영양소는 풍부합니다. 
풍부한 영양소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함과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과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새우 고르기 팁!
대하를 구입할 땐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고,

팩에 들어 있는 생물 새우를 육안으로 고를 때는 다리와 꼬리가  있는지부터 확인
머리와 몸체가 단단히 연결되어 있고 빛깔이 산뜻한 것 
 손으로 살짝 만져보고 껍데기는 말랑거리지 않고 단단해야 하며 윤기가 흐르는 것


갈치<제철 7~10월>


따뜻한 성질을 가지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인 갈치는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철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갈치의 효능-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이 적당량 들어 있어 과잉 섭취만 하지 않은 경우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근육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갈치-!단백질 함량이 100g당 18.5g으로 높은편이고,
리진,페닐알라닌,메티오닌등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근육량이 부족한 성인들이 운동과 병행하여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갈치는 위내 체류 시간이 길지않아 소화가 잘되고  위산분비를 조절하는 가스트린 호르몬을 덜 자극해 위벽을 
보호합니다.뿐만아니라 여름철에 차가운 음식 섭취로인한 소화불량을 일으킬수 있는데,

갈치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있어 오장의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관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갈치의 지질 함량은 흰 살 생선 중에서 높은편이지만 지방을 구성하는 지방산의 85%가 불포화지방산으로 
리놀레산과 EPA,DHA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갈치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고혈압,동먁경화,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두되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습니다.

-갈치의 요오드는 체내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성분으로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합니다.

-갈치엔 트립토판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행복감을 느끼게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세로토닌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원활하게 해 우울증 및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갈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알맞게 들어 있어 맛이 좋으며 채소와 같이 섞어서 조리하면 궁합이 맞아 좋습니다.

 


갈치 고르는 팁-!
광택이 있는것
은백색을 띄는것 
눌렀을때 탄력이 있는것
은분이 벗겨진 갈치는 피하는것이 좋으나 
먹갈치는 그물로 잡기 때문에 예외
눈동자는 뚜렷한 검은색이 좋고,
눈동자 주위가 노란갈치는 수입산이다.
꼬리는 국산 갈치는 길고 가늘지만,
수입산은 일반적으오 짧고 굵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여물어 가는 오곡백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제철 수산물은 그 자체로 보양식이 됩니다.  
올 해는 코로나19와 때 이른 여름 무더위,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심신이 지쳐 있고,
환절기엔 면연력도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가을 제철 식재료로 지친 심신의 기운을 돋우고 면역력도 높여보는건 어떨까요.....?

맛있는 갈치와 새우로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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