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재방송 다시보기 15회 마지막회 줄거리 예고 무료보기 주원과김희선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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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재방송 줄거리

'말했지, 이번엔 네 차례라고."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예언이 실현되고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 

진겸은 변해버린 과거의 자신을 의심하면서 괴로워하고, 
예언서 마지막 장을 읽은 태이는 반복되는 비극을 막으려 한다.

민혁은 2010년 선영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메시지를 뒤늦게 들었다. 
선영은 이 메시지를 통해 왜 자신이 1992년 자취를 감췄는지, 
어떻게 자신들의 아이인 진겸을 낳고 홀로 키웠는지,자신이 얼마나 유민혁을 그리워했는지 모두 이야기했다. 
민혁에게 자신들의 아들인 진겸을 꼭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선영의 메시지에 민혁은 후회와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어떻게든 진겸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 오원은 2020년의 오원을 죽이고 그 자리를 자신이 차지했다. 
오원은 2020년 형석을 죽이고, 태이와 진겸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갔을 때도 진겸 앞에 나타나 그를 자극했다. 
진겸은 어머니 선영을 죽인 선생을 잡기 위해, 오원의 뒤를 쫓고 있는 상황.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태이가 2010년 자신의 목을 조르고, 
선영을 죽인 것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검은 후드 남자의 DNA를 분석한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의 DNA와 진겸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이는 다른 차원의 진겸이 진범일 것이라 추측했다.
 DNA 검사 결과를 들은 순간 진겸의 눈빛이 돌변해 윤태이에게 칼을 치켜드는데....

 

[15회 선공개] “내가 잡으려고 했던 놈이 너였어” ※연기美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