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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재방송 다시보기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by 퀸 & 킹 2020. 10. 13.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재방송 다시보기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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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재방송 줄거리=
"저 혼자, 아무것도 몰랐어요."
기석의 고백으로 진의 실종사건 배후에 캐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환의 가족들.
어릴 적 발생했던 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 환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주주총회의 핵심 인물인 캐리는 행방불명이 되고 캐리의 이름으로 보낸 내용증명이 진환 A&C에 도착한다. 
주주총회를 준비하며 예지를 붙잡아보려 하는 진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 
환은 예지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데...

 

 

서진="당신 맘이 알고 싶어.떠나는거 환이 영향 조금도 없어?"
        "당신 사랑하잖아."
예지="나도 사랑해 내가 사랑한 남잔 당신 동생이야.나 환이 사랑해"
서환="날 사랑했나요?"
       "날 사랑하나요?"

기석이 캐리를 찔렀다는 전화를 받은 서진은 서환과 같이가자고 하고,예지도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캐리의 보호자도 서진이 나서는게 마음이 상하기는 하지만 수술중인 캐리를 기다립니다.
서진은 서환과 경찰서에있는 기석을 만납니다.거기서 기석이한테 고백을 듣게 됩니다.

 

 기석="너 사고 나던 날 내가 칼로 타이어 긁어놨어.캐리는 네 기록만 다운시키라고, 그럼 다시 돌아올 거라고.."라며 
"캐리는 그거 다 알면서 감쪽같이 속이고 그러면서 가책도 없고. 다 내 잘못이지만 네 인생 망치고 내 인생 망친 
그 여자가 이죽거리는데 순간.."이라는 고백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듯한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10년간 함께한 믿을 수 없는 동료의 배신과 함께 자신을 7년 동안 보필했던 캐리 정의 진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연자는 서진의 사고가 캐리 정의 짓임을 알고 캐리 정을 찾아가 감히 내 아들을 망쳐놓구 

네가 잦겠다고 하다니 너 참 뻔뻔하다며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나갑니다.
캐리 정은 자는 척하며 연자의 경고를 듣고 방회장과 다시 계략을 계획합니다.

서진="그 여잘 어떡하면 좋지? 지나간 7년은? 잃어버린 당신은? 감옥에 처넣으면 끝나나? 이 억울함이, 당신 상처가, 그런다고 없어지는게 아닌데.. 병원에 갈 수가 없더라.그 얼굴을 보면 내 앞에 보이면 가만 둘 수가 없을 거 같아.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인생을 도둑 맞은것 같은 서진 식구들....
서환은 그저 예지가 걱정될 뿐인가보네요....
서환="같이 있어 줄게요.안아 주고 싶지만...그건..제 몫이 아니니까..."

 

 

수술후 깨어난 캐리 정에게 서진은 진실을 요구합니다.
캐리 정= "무서웠어. 영원히 끝일까 봐. 당신 이렇게 만든 거 죽을 만큼 미안했지만 한편으론 좋았어. 
      당신이 다시 내 것이었으니까.화를 내도 참아졌고 욕을 해도 괜찮았어.자기가 내 앞에 있어서"
 

 

서진="날 미워할 수 있는 자유를 주려고.네가 이기적인 놈이라고 욕한 거 맞아.

   나 살자고 형제를 버리는 그런 바닥이었어"
어릴 적 자신의 무모한 행동으로 아버지가 하반신 마비가 된 사고의 진실을 밝히며 서환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서환은 어린 자신에게 희생만 강요한 가족에게 분노함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특히 자신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서환에게 진실을 고백한 형 서진에게 말로는 다 표현 할수없는 배신을 느낌니다.

 

 


분노한 서환은 형을 용서하라는 오예지에게
 "두 사람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형하고 나도 이젠 안 돼요.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어요"
서진에게 "형은 날 믿었어야 해.용서를 구했어야지.지금도 형은 날 믿고 있지 않아.난 이제 형이 없어.

오래 전부터 없었는데 이제 깨달았어"

 


서환은 아버지 엄마 형에게 외면당해 세상 천지에 혼자인것 같은 마음이듭니다.
그런 서환에게 예지는 힘들면 친구가되어 이야기를 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서환="나랑...하고싶은게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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