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앤 크레이지 재방송 줄거리 티빙 1회 마지막결말까지 다시보기 몇부작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 재방송 줄거리 티빙 1회 마지막결말까지 다시보기

몇부작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 재방송 몇부작 티빙 감독 작가 줄거리 등장인물 알아보기 

 

방송시간: 금요일 토요일 밤 10:40분

방송기간: 12월 17일 ~ 2022년 1월 22일(예정)

몇부작: 12부작

감독: 유선동(경이로운 소문,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등)

작가: 김새봄(경이로운 소문)

출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이야기로
12월 17일부터 해피니스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금토 드라마입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하는

위하준 배우가 나왔던 오징어게임 때문에 착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아 알려드려요 ~

배드 앤 크레이지는 넷플릭스에서는 시청을 하실수없고,

티빙에서 스트리밍으로 만나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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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AND CRAZY

‘퍼어어어억- 퍽 퍽!’

내 죽빵이 날아간다.
생판 처음 본 어떤 미친놈이
정신 번쩍 나는 주먹을 날린다!!

"야, 이 새끼야.. 똑바로 안 사냐?"
너.. 너.. 이 미친 새끼.. 대체 뭐지?
나한테 왜 이래, 이 미친 놈아!!!

그렇게 시작된, 나쁜놈과 미친놈의
거칠고 화끈한 빅매치!
BAD AND CRAZY

살짝 비린내는 나도 잘 나가던 경찰
'BAD' 수열의 인생은
정의롭지만 미친놈 'K'의 등장과 함께
브레이크 제대로 걸리는데!...
그런데 이 전쟁 같은 만남, 그 끝에서..
수열은 왜 K의 주먹질에 분노가 아닌
위로와 안도감을 느꼈을까?

수열도 어쩌면 여전히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정의보다는 실속이 우선시되는 사회라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불의에 맞설줄 아는 '우리'덕에 여전히 우리가 좋은 사람이기를 원하는 '우리'덕에 아직도 우리는,우리가 우리라서,다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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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등장인물

류수열역 - 이동욱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일 어렵게 만들 거 없어, 잘 조각할 테니까 그냥 따라옵시다.”

경찰대 졸업도 아닌, 고졸 + 경찰 간부 시험 출신이다.
그 몇 없단 고졸 간부를 달성한 능력자답게 이후 초고속 승진을 이뤄냈다.
없는 집안에 학연, 지연 아무것도 없지만 탁월한 눈치로 인연을 만든 결과.
좋은 게 좋은 거고, 나쁜 것도 좋게 만들어보자는 주의다.

어려운 일, 위험한 일, 아무도 안 알아주는 일 같은 거엔 관심 없다.
티가 확 나는 일, 보상이 확실한 일에만 온 정성을 쏟아도 될까 말까 한 세상 아닌가.
지독히 얄밉다가도 ‘참 대~단하다’, ‘진짜 열심히도 산다’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스타일.

K역 - 위하준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새끼 아직 모르는구나? 이제부터 지켜봐, 내가 누군지.”

오늘도 역시 헬멧과 오토바이를 장착하고 도심을 달리는 K.
이 썩어빠진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 첫 번째 정의 실현 대상이 바로 썩을 대로 썩은 류수열!

수열이 뭐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질렀냐고?
연쇄살인마도 아니고, 범죄조직 보스도 아닌데?
범죄자 위에 부패 경찰, 부패 경찰 위에 부패 감찰.

원래 때리는 새끼보다 안 말리는 새끼가 더 얄밉고,
감찰이 썩으면 경찰이 썩고 범죄는 들끓게 마련이다.
그러니 나름 논리적인 사고의 결과,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새끼가 수열인 거다.

 

이희겸역 - 한지은
과몰입 담당,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거 단순한 살인사건 아니야!”

부유한 집안에서 하나 정도 꼭 나오는 돌연변이.
곱상한 외모, 부잣집 딸, 거기다 공부까지 퍼펙트한 희겸을 왕따시킨 가해자들에게
정확히 3년 뒤, 국가대표급 수준으로 익힌 유도로 모두 바닥에 메치기 시켜버렸다.

그런 희겸의 선택은 결국 금메달이 아닌 경찰 배지.
나쁜 애들 혼내줄 때의 희열을 잊을 수가 없다나.

오걍태역 - 차학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신념... 꼭 지키라고 하셨잖아요.”

경태가 자고 나란 시골에서 경찰은 온갖 일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해결해 주는 슈퍼맨 같은 존재였다.
그 언젠가 동네를 휩쓸고 지나간 사기꾼을 잡아내
전 재산을 날릴 뻔한 경태 아버지를 구해준 것도 경찰이었다.

경태는 자연스럽게 동경의 대상이던 경찰을 꿈꾸게 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경찰 시험에 매진해 합격,
1년간의 교육원 생활을 거쳐 소향파출소에 순경으로 부임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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