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쌍천 크림새우 집에서 만들기.
코타키나발루 쌍천 크림새우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쌍천에서
먹었었던 크림새우를 해볼까 합니다.
아흐~~~코타키나발루 너무 그리워요!!
올해 1월에 갔다왔었어요.!!
코타키나발루 갔다오고나서 코로나가
번지기 시작했죠...ㅠㅠ
아쉬운대로 요즘 여행가는 티비프로그램만 보고있네요,,,
갑자기 코타에서 먹었던 크림새우가 생각이나서
냉동실에있었던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새우를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시켜줬어요~^^
프라이팬에 버터를 조금 덜어주었어요!!
가스불은켜주고, 버터가 거의 녹을때쯤!
해동해 두었던 새우 투하!!!^^
볶아주면서 버터를 조금 더 넣어주었어요~
쉐킷쉐킷!! 볶아주다보면 사진처럼
새우의 등이 굽어진답니다..
굽어진후에도 조금더 볶아주었어요!!
짜잔~!! 새우는 버터로 볶은 다음에 먹어도
맛있죠~~~~
먹고싶은걸~~~크림소스에 양보하세요^^
저는 다 볶아준 새우를 저렇게
접시에 담아주었어요!!^^
시중에 파는 크림스파게티소스를 이용했어요!!
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ㅋㅋㅋ편하게 살기위해? 맛을 보장해주는
소스를 사먹는답니다^^
소스를 냄비에 덜어준후 끓여야해요!!
위의 사진은 아직 끓이기 전의 소스랍니다!!
사진을 끓이고나서 찍을걸 그랬나봐요...ㅠㅠ
볼품없어?보이네요...ㅎㅎ
스파게티랑 같이할꺼라서 소스를
많이 만들었어요^^
아까 접시에 덜어놓은 새우위에
크림소스를 부어 주었어요^^
딸이 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는
아빠가 준비해주고~~^^
저는 보통 무난하게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만든 크림새우도 나쁘진 않았죠!!!! ㅎㅎ
하지만 저희신랑은 미식가?입맛이에요.
만들고나서 신랑한테 코타에서
먹은거랑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우유맛?크림맛? 무언가가 쫌 빠진맛이라고 하네요...
코타에서 먹던 맛은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었던거겠죠!!!
저는 장소에 따라 다른맛?이라고 평가하겠어요!!!ㅎㅎㅎ
왜~~같은 라면도 캠핑장 라면이 훨씬 맛있잖아요!!
해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겠죠??? ㅎㅎ
아쉬운대로 올해 1월에 다녀왔던 코타사진이에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서 여행가고싶네여...
요즘 날씨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나라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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