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재방송 다시보기 5회줄거리 6회예고

산후조리원 재방송 다시보기 5회줄거리 6회예고 

 

산후조리원 재방송 다시보기 5회줄거리 6회예고

 

 

 

산후조리원 재방송 줄거리

제3의 성
조리원에 출몰한 한 거지. 
그의 정체를 알게된 조리원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진다. 출산 이후, 성적 매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현진. 게다가 남편 도윤도

변한 것만 같다.이렇게 사랑도, 부부 사이도 

변하게 되는 걸까 현진은 서글픈 마음이 든다. 
생일을 맞이한 은정은 예쁘게 
차려입고 어딘가로 외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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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몸살이온 현진.원장 혜숙의 숙련된 
마사지로 젖몸살 탈출.!
멍한 표정으로 현진을 바라보고있었다.

"이 동물적인 모습은 가장 보여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자주 들켰다. 
난 그렇게 수치심을 잃어버린 채 
제 3의 성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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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앞으로 커다란 리본이 달린 자동차 선물이 
도착했고,당연히 남편의 출산 선물이라 생각한 
다른 엄마들은 은정을 한없이 부러워했다. 
은정 역시 으쓱해 하며 루다 보란 듯이 
"우리 애 아빠가 이렇게 노력을 해준다니까요"
하지만 자동차는 남편이 준비한 것이 아닌 
남편의 스폰서 측에서 인플루언서인 은정의 
SNS 노출을 위해 부탁한 광고였다. 
다른 엄마들이 눈치 챌까 차에서 
몰래 통화를 하는 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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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는 도윤이 점점 변해간다고 생각하는 현진. 
출산 과정에서 겪는 현상들로 인해 자신을 
여자로 느끼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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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 치질 수술을 위해 친구 아버님 장례식장에 
간다는 거짓말을 하고 조리원을 비운 가운데 
홀로 속앓이를 하다가 현진은 "변하게 두지 
않겠다."며 도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도윤이 응급 수술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 회복중인 도윤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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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은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반드시 들키고 만다. 
모두가 알아도 단 한 사람이 몰랐으면 했다. 
그 사람한테는 언제나 의지가 되는 남자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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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지 그랬어." 
도윤="내가 어떻게 말해. 아이 낳고 힘든 당신한테 
내가 이 모양 이꼴이라고 어떻게 말해. 
나 진짜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었다. 
내가 당신 지켜 주고 싶었다. 
그런데 하필 이런 때 바보 같이"

현진=" 왜 부부 관계를 6주 후에 한다는 얘기를 듣고 웃었냐"
도윤="아픈 자기를 앞에 두고 어떻게 그렇게 
짐승 같은 생각을 하는지 웃겨서 그랬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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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과 도윤 부부의 터닝 포인트는 긍정적이었다. 
조리원에 돌아온 후 나란히 조리원 원피스 
커플룩을 맞춰 입고는 서로에게 좌욕기를 양보하는 
모습으로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던 두 사람. 
현진이 그토록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던 회사에 
새롭게 알렉스라는 인물이 등장. 

"내 계획과는 상관없이 내 인생은 이미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산후조리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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