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재방송 마지막회 결말 19회 20회 줄거리 다시보기

달이 뜨는 강 재방송 마지막회 결말

19회 20회 줄거리 다시보기  

 

달이 뜨는 강 재방송 마지막회 결말 19회 20회 줄거리 다시보기  

 

 

역모죄를 의심받고 투옥된 평강. 평강을 구하려는 온달은 황궁으로 돌아와 신라에 빼앗긴 아단산성을 되찾아 오겠다고 하는데....
평강을 구하기 위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온달....

전쟁을 막기 위해 신라의 사신으로 고구려 땅을 밟은 고건과 해모용을 풀어준 평강. 어머니 연왕후를 고건의 아버지 고원표가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양왕은 원수의 아들인 고건을 풀어준 평강을 용서할 수 없었고, 그는 평강을 하옥시키고, 평강의 세력인 순노부 사람들도 잡아들였습니다.

고원표, 두중서의 죽음 이후 평강이 안전해졌다고 생각하고 검을 내려놓은 온달.하지만 온달은 평강이 곧 참형을 당한다는 소식을듣고 다시 검을 잡았습니다.
평강의 형 집행 당일 형장에 나타난 온달은 영양왕에게 아단 산성을 되찾아 오겠다고 선언. 그런 온달에게 영양왕은 병사 3천을 내어 줄 테니 아단 산성을 찾아오라 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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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게 된 평강이 온달을 전쟁에 내보낼 리가 없었던 두 사람은 서로 전장에 나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영양왕은 두 사람이 함께 출정하도록 판을 벌였습니다.

같은 시간 신라로 돌아간 고건은 진흥왕에게 영양왕이 누이 평강을 견제하는 현 상황을 보고하고, 고구려를 쳐서 신라의 영토를 넓혀 사신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죗값을 치르겠다며 병사 1만을 내어달라 청했습니다.
하지만 진흥왕은 평강을 향한 고건의 마음을 빌미로 삼아, 고건의 출정을 반대하고 자신이 직접 고구려와의 전투에 나가겠다 선언을합니다.

결국 평강과 온달은 영양왕의 뜻대로 다시 한번 함께 전쟁에 나서고, 북주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부부가 선봉장에 선 것만으로도 고구려 군사들의 사기는 올랐습니다.

 

달이 뜨는 강 재방송 마지막회 결말 19회 20회 줄거리 다시보기  

평강과 온달이 출정한 전투는 바로 역사 속 온달 장군의 마지막 전투라 알려진 아단성 전투입니다. 오늘밤 달이 뜨는 강 마지막회 결말이 역사 대로 비극적인 결말이올지, 새로운 결말이 나올지 오늘밤 마지막회를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달이 뜨는 강 후속으로는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오만석, 엄효섭, 김원해, 황영희, 심이영, 김은수, 권영찬이 출연하는 오월의청춘 드라마가 방송된다고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번에 포스팅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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