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재방송 5회 6회 줄거리 예고 이희준 프레데터에게 "제가 뭣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

드라마 마우스 재방송 5회 6회 줄거리 예고

이희준 프레데터에게

"제가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잘못했습니다."

 

드라마 마우스 재방송 5회 6회 줄거리 예고 이희준 프레데터에게 "제가 뭣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

 

 

마우스가 몇부작인가보니 총 20부작이네요. 어제 방송으로 5회까지 방송되었습니다.

이승기의 정체와 경수진의 정체가 제일 궁금하네요..~

뭔가 모를 반전이 있을것같은데....

기대됩니다. 5회 줄거리 리뷰 할께요.

마우스 5회 6회 줄거리 

고무치는 프레데터를 무대 위로 나오게 하기 위해 생방송을 강행했고, 같은 시각 정바름은 퀵서비스맨에게 의문의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고무치는 사건 현장 주변에 전부 십자가가 있었고, 피해자들의 가운데 손가락이 이를 향해 있었다는 점을 들어 범인은 신을 극도로 증오하는 인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스튜디오에 퀵서비스맨이 도착했고, 봉투 속에 든 USB 영상에는 고트맨 가면을 쓴 아이와 "방송이 끝날 때까지 아이가 죽는 이유를 말하라"는 프레데터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또 다른 퀵서비스맨이 등장, 정바름은 고무치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보낸 영상과 다르다"

생방송 두 시간 전, 정바름의 제안으로 가짜 한국이를 만들어 프레데터를 자극하자는 계획이 세워졌고, 정바름이 가짜 한국이 앞에 서서 프레데터인 척 연기를 했던 상황. 고무치는 자신에게 봉투를 전달한 퀵서비스맨을 뒤쫓았지만, 퀵서비스맨은 지하철역 보관함에서 봉투를 꺼내 배달만 했을 뿐이라며 이야기합니다.

 

드라마 마우스 재방송 5회 6회 줄거리 예고 이희준 프레데터에게 "제가 뭣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

 

 

이때 고무치에게 "그 영상 가짜 아니냐"고 따져 묻는 제보자가 등장했고, 고무치는 정바름이 확보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범인이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 김한국을 시켜 보관함에 USB가 담긴 봉투를 넣은 후 배달시킨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김한국 목에는 화상 자국이 있지만 범인이 보냈다며 틀어준 영상 속 김한국 목에는 화상 자국이 없었다며, 해당 영상은 가짜라는 조작방송 주장이 펼쳐집니다. 궁지에 몰린 고무치는 가짜 영상을 만든 것은 사실이나 방송에 나간 것은 범인이 보낸 영상이 맞다고 해명했지만, 김한국이 보관함에 봉투를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한 반대 측은 김한국이 물건을 넣은 보관함 번호와 퀵서비스맨이 물건을 빼낸 보관함 번호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정바름은 김한국이 넣은 보관함 속 봉투에 또 하나의 USB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고무치와 최홍주는 범인이 가짜 영상을 보낸 이유를 두고 혼란에 휩싸였고, 고무치는 모든 것이 프레데터가 짜놓은 판임을 직감하게됩니다. 
"방송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는지도 몰라."
"이 모든게 그놈이 짜 놓은 판이라면?"

 

드라마 마우스 재방송 5회 6회 줄거리 예고 이희준 프레데터에게 "제가 뭣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

 

 

변순영의 머리에는 빨간모자가 씌워져 있었고, 김성규 회장 옆에는 손도끼가 발견됐으며, 조미정이 발견된 장소는 포도밭, 나치국은 옷이 벗겨진 채 쓰러져 있던 터. 고무치는 '개미와 베짱이' 속 베짱이의 나태,'빨간모자' 속 늑대의 성욕 , '벌거벗은 임금님' 속 임금님의 교만, '금도끼 은도끼' 속 나무꾼의 욕심, '여우와 포도밭' 속 여우의 식탐까지, 해당 동화 속에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7대 죄악이 존재했으며, 신을 증오하는 프레데터가 신이 정한 7대 죄악을 행하지 않는 자를 죄인으로 생각해 처단했단 의중을 간파했습니다. 더불어 '헨젤과 그레텔' 속 주인공처럼 빵으로 유인당한 김한국에게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시기'하고 '분노'하지 않은 죄를 물은 것이라 답했습니다.

"너는 니가 신이라도 된줄알지?신이 말한 재약을 반대로 행하지 않은 자들을 니 마음대로 처단했어. 마치 니가 신이라도 된듯 착각에 빠져서 말이야. 너는 신은 커녕 인간도 아니야. 너는 그냥 끔찍한 괴물일뿐이야."
고무치가 프레데터와 통화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특공대는 위치 추적에 성공했지만, 해당 장소에서 전혀 엉뚱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프레데터가 고무치에게 전화를 건 휴대전화를 지나가는 사내의 가방에 몰래 넣어 이들을 또 한 번 교란에 빠트리려는 프레데터의 계략..

 

드라마 마우스 재방송 5회 6회 줄거리 예고 이희준 프레데터에게 "제가 뭣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

고무치가 프레데터 수에 놀아나고 말았단 사실에 허탈해하던 찰나, 재생되지 않던 보관함 속 USB가 복원됐고, 그 영상 속에는 무릎이 꿇린 채 목에 칼이 겨눠진 고무원이 있었습니다. 
프레데터가 "분노는 한국이가 아니라 얘지.분노하지 않은 죄인"
엄마,아빠를 죽인 한서준에게 분노하라며 고무치는 형한테 이야기하지만...

"형 나때문에 그놈 용서한거잖아. 내가 이렇게 빌게."
"무치야 난, 한번도 널 원망한적없어. 복수심 때문에 니 인생 망가지는거 그거 보고싶지않아."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우리 형좀 놔주세요.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뭣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까불었습니다."

"무치야, 형 괜찮아, 형한테 무슨일 생겨도 절대 니 잘못 아니야.알았지?"
"마지막기회야. 화를내. 분노를하라고.니 부모를 죽인 헤드헌터에게."
"사랑하는 내동생 형이 항상 미안해."

결국 고무원은 고무치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프레데터가 처참히 늘어진 고무원의 사체 뒤로 "내가 신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겨놓은 프레데터.

마우스 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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