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꽃말 우리나라 동백꽃 볼수있는 관광장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백꽃의 꽃말과 우리나라 동백꽃 볼수있는 관광지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울에 피는 꽃. 동백꽃에 알아볼께요!^^

제가 중학교시절 여수에서 대략 2년정도 살았던 적이있는데요, 그때 여수 오동도에 자주갔었어요.

가족끼리 낚시도하러가고,동백꽃도 보러가고....지금은 갈수없지만 예전에는 물빠지면 거기서 굴이랑 홍합 바지락도 엄청 잡았었습니다. 한 4년전엔가? 갔었는데요,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10년도 훌적 넘었으니 많이 변했겠죠...ㅎㅎ

먼저 동백꽃의 꽃말 알아볼께요.

■ 동백꽃 꽃말과 개요.

- 동백꽃은 특이하게 봄에피는 꽃들과는 다르게 봄이 되기 훨씬 전부터 피는 꽃입니다.

대략 11월 말부터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하는 편입니다.

이시기에는 곤충이 많이 없기 때문에 수정을 새에게 맡기는 조매화입니다.

동백꽃의 꿀을 가장 좋아하는새로는 동박새라고 하네요.

- 동백꽃의 꽃말로는 기다림,애타는 사랑을 뜻하고있습니다.

빨강색의 동백꽃은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듯을 지니고있고,

흰색의 동백꽃은 비밀스러운 사랑,굳은 약속,

결혼을 할때에는 손을 놓지않는다의 뜻으로 동백꽃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분홍색의 꽃말은 신중과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는 뜻이있다고 하네요.

당신의 아름다움,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한다는 뜻도있으며,

꽃도 너무나 예쁜데 어쩜 꽃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보통의 꽃들이 꽃잎 하나하나 떨어지며 지는것과 다르게 동백꽃은 질때 꽃잎이 전부 붙은채로 한 송이씩 떨어집니다.

꽃,잎,열매 모두가 유용한 성분들과 약효성분들이 많아 버릴것이 없다고 하네요.

예쁜꽃이 쓰임새도 좋네요..~

■ 동백꽃 관광할수있는곳.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동백꽃은 전라남도 여수가 유명합니다.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렸던 곳에 바로옆에 오동도라는 섬이있는데,

이 섬의 다수를 차지하고있는 나무가 동백이라고 하네요.

그장관이 너무 예뻐서 관광객또한 항상 붐빈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때도 사람이 많았었지요...

동백꽃은 전라남도의 도화이기도 한답니다.

전라북도 고창의 선운사의 동백은 봄이 되면 피는 춘백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동백꽃을 시화로 삼은 부산광역시에는 해운대구에 동백섬이 있다고 합니다.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 옆에있으며,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퇴적으로 인해 육지와 붙어있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도 동백꽃을 볼수있습니다. 공원 전체가 동백나무로 장식된 서귀포시 안덕면 카멜리아 힐을 비롯해 남원읍 위미리 동백꽃 군락지와 동백 수목원 등 동백꽃을 심은 농원이나 수목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샤＊의 상징도 까멜리아,즉 동백꽃이라고 하는데요,검은색 포장상자에 장식으로 달린 흰 꽃이 이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인해 움직임에 제제가 있지만,코로나가 종식되면 겨울에 동백꽃 보러가세요^^

정말 예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올 한 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