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재방송 다시보기 9회 10회 줄거리 예고

구미호뎐 재방송 다시보기  9회 10회 줄거리 예고 

 

구미호뎐 재방송 줄거리

사람의 가장 무섭고 숨기고 싶은 공포를 이용해 어둑시니가 이무기의 지시를 받고 
이랑과 지아를 끌여들었다. 
그런후 어둑시니는 이연을만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이연은 이랑을 선택.
이랑과 이연은 아귀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도망쳐도 끝없이 달려드는 아귀들은 이랑이 만든 허상이지만, 
그 안에서 죽으면 실제 죽는다.

21년 여우고개에서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으로 간 지아는 아빠에게
차를세우라 하지만 차는 사고가 난다
잠에서 깨어난 지아를 반기는 엄마. 
과거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였단 사실은 알았던 지아는 테스트를 해보지만..
과거 엄마하고는 달랐다.지아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는 진짜엄마같았다.
지아가 교통사고로 인해 몇년 동안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고 말하는 엄마.
졸업식에서 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아빠가 만들어준 김밥까지 모든 것이 지아가 그리워했던 모든 것.

마음의 상처가 만든 세상 속에서 아귀들과 싸우는 이랑과 이연.
아귀에게 다리를 물린 이랑. 

이제 포기하자며 "누구처럼 첫사랑도없고,그리운 가족도 없으니 죽는게 무섭지 않다."는 이랑.
 "최소한 살려고 발버둥은 쳐야지."
"날 죽이려 할때는 언제고 지금은 왜 또 살리려고해.?"
"그때난 너를 죽이려고 한게 아니야.내검은 단 한번도 표적을 놓친적없다."

이무기에 의해 자신이 구해졌다고 생각했던 이랑. 
이연이 죽이려했던게 아니었단 말을 듣고,
그제야 포기하지않고 이연을 따른다. 
아귀에게 쫒기다 막다른길에 도착한다 
문을 찾아보라하지만 이랑눈엔 보이지 않는다.

"니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뭐야.?"
"버림받는거 엄마한테 그리고 너 한테."
"난 널 한번도 버린적이없어."

그러자 문이 보이고 이랑에게 뛰라하고,
이연은 이랑을 살리기위해 
아귀와 함께 절벽에 떨어진다. 

지아는 부모님과 행복하게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울린다.
그 전화를 건 것은 이연이었다. 

"돌아와 지아야,내가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니스스로 거기가 어딘지 깨달아야 돌아올수있어."

이순간이 행복하긴 하지만 진짜가 아니란걸 알기에 나가려는 지아.
그문 열고 나가면 엄마,아빠 영영 볼수없다며 붙잡다.

"난,이연을 믿어."
문을 열고 지아.

그 지옥 속에 홀로 남겨진 이연. 
이랑과 지아가 깨어난 후에도 자기 안에 갇혀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연.

"이것이 내 죽음이구나.그녀가 없는 세상에서 끝없이 죽어가는것이.."
"너의 모든 낮과 밤을 지켜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이연이 죽어?가자  어둑시니가 나타났다. 
지아와 이랑이 무의식에서 빠져나간걸 안 이연은 돌변한다.
어둑시니를 통해 이연의 무의식에 들어간 이무기.
이무기를 끌어들이기위한 이연의 함정.  
그렇게 어둑시니는 해치웠다.
이무기를 찾은 이연!

일상으로 돌아간 지아.. 
비가오는날,건너편에 빨간 우산을 쓰고 서 있는 한 남자. 
"오지마.기다려.이제 내가 너한테갈께.내가 너를 기다렸다."
오늘밤엔 이연이랑 이무기가 만나겠죠?
10시30분 본방사수 해야겠어요.!